백인남 속옷 냄새에 황홀해하는 동양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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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9-04-15 10:15:37 수정시간 : 2019-04-15 1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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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남성이 정원에서 땀 흘려 일하고 있다.

남성이 땀에 젖은 속옷을 벗어젖히더니 속옷이 진공포장된 상태로 어느 도시 자판기에 진열된다. 이 옷을 동양인 여성이 구매해 냄새를 맡고는 황홀한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는 '이게 봄내음이지'라는 황당한 문구가 흘러나온다.

이 황당한 광고의 의미가 무엇일까? 독일에서는 일본 여성들이 입던 속옷이 일본 도시의 자판기에서 판매된다는 이야기가 퍼져있는데, 이를 광고의 소재로 쓴 것이다.

이 광고를 제작한 호른바흐은 정원 용품, 타일 등 공구들과 기자재를 판매하는 회사다.

독일에서 한국 교민들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커뮤니티가 항의를 거듭하고 있지만 호른바흐는 공식적으로 인종차별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도시의 삶의 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것이라는 변명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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