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 "슬픈 일 있었다" 5개월 만에 밝힌 근황
  • 입력시간 : 2019-04-04 17:27:53 수정시간 : 2019-04-04 17:27:53


개그맨 김재우가 "누구에게도 두번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만큼 슬픈 일이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근황을 알렸다.

5개월만에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린 김재우는 그간 활발한 인스타그램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18년 10월 22일 곧 태어날 아기에게 남기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끝으로 SNS 활동을 멈춘 상태였다.

김재우가 근황을 전하자 동료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개그계 선배인 정종철은 "그래 많이 궁금하고 걱정도 됐었다. 그래도 잘 지냈다니 맘이 놓인다"는 말을 남겼다. 또 오지헌은 "많이 걱정했는데. 혹시나 해서 전화도 못했네. 수고했다~ 재우 아빠 파이팅"이라며 격려했다. 이어 JTBC 장성규 아나운서는 "몇 번을 썼다가 지웁니다.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선배님"이라는 묵묵한 응원을 전했다.

아래는 김재우가 근황을 전한 글이다.


5개월 만에 올리는 글이군요.. 그간 여러분들은 잘 지내셨나요?..

그동안 저에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분에 넘치게 행복했던 순간도..누구에게도 두번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만큼 슬픈일도..

저에게 그간 5개월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온전히 가족 에게만 집중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우자의 사랑으로 극복하지 못할일은 없다는걸 배웠고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진짜 아빠가 어떻게 되는건지도 이제 조금은 알것같습니다

아내와 저는 서로를 의지하며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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