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단톡방에 있었던 또다른 인물들 K씨·J씨·L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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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9-03-29 15:51:27 수정시간 : 2019-03-29 15:51:27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문제의 단톡방에 또 다른 연예인들이 있었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정준영 단톡방에 이미 알려진 인물인 승리, 최종훈 외에도 새로운 연예인들의 이름이 다수 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 단톡방에는 승리와 최종훈, 용준형을 포함해 모두 14명이 함께였다. 연예인 중에서는 가수 8명, 모델 1명이 포함돼있었으며 기존에 알려진 이들 외에 가수 K씨, J씨, 모델 L씨가 추가로 드러났다. 이들은 불법 영상을 공유하며 서로 자랑하듯 대화를 나눴고 심지어 해당 영상을 협박 도구로 사용하려 한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보도 직후 가수 K씨, J씨, 모델 L씨를 두고 여러 추측이 나온 가운데 지난 2016년 방송됐던 JTBC '히트메이커'에 관심이 쏠렸다. 앞서 지난 15일 KBS 측은 정준영이 2016년 4월 8일 씨엔블루 이종현에게 "베를린 재미있다"며 성매매를 했다는 취지의 카톡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이종현이 "잤느냐"고 묻자 정준영은 "여자들 괜찮다. 루마니아 여자들이 많다"라고 답했다.

정준영과 이종현이 이 같은 대화를 나눈 시점이 '히트메이커' 촬영차 독일에 머물던 때와 일치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히트메이커'는 2016년 5월 6일, 13일, 20일 총 3부작으로 방송됐다.

하지만 '히트메이커' 측은 29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진은 모르는 일이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숙소도 달랐다. 출연진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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