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취재 기자 "정점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세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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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9-03-12 10:50:32 수정시간 : 2019-03-12 1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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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을 집중 취재하고 있는 한국증권신문 정치사회부 오혁진 기자가 버닝썬과 국정농단 세력과 연관이 있다는 글을 올려 파장이 예상된다.

오 기자는 앞서 자신의 신변을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면서 "걱정마세요 자살 당하거나 죽는 일 없을 겁니다"라는 당부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아래는 오 기자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셔서 글 남깁니다.

전 강경윤 기자님이 아닙니다. 전 한국증권신문 정치사회부 소속이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신분입니다. 현재 국회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전 승리가 아니라 재벌과 정치권 쪽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가 여태 취재한 것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2월, 서울의 소리라는 인터넷 언론을 통해 구속된 버닝썬 직원인 조모씨가 김무성 의원 사위의 마약공급책이라는 언급을 한 후 처음 보도했습니다.

저의 기사는 구글이나 다음에만 나옵니다.

또한 현재 여야 일부 의원실과의 접촉을 통해 강남권 클럽 즉 화류계 정점에는 누가 있는지에 대한 제보도 많이 받았고 정보도 받았습니다.

노승일 형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 드리면 이들의 정점에는 국정농단 세력의 흔적들이 많습니다.

이거 밝히려고 노승일이라는 사람과 같이 움직이는 것 입니다.

버닝썬은 가지일 뿐입니다.... 진짜 노승일 응원 많이 해주세요....이번에도 알아본다고...고생 중 입니다.... 한 때 국정농단 세력의 부역자였으나 책임지고 희생하며 적폐청산을 위해 노력하는 형입니다....자기 몸 안 챙기고...짓고 있던 집까지 불탔는데 적폐보면 눈 돌아가는 사람이라..... 전 그냥 작은 언론사의 경력 4년된 기자이자 '노승일 사이드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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