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소송 전쟁에서 이긴 '짝퉁' 스타벅스
  • 스토리369
  • 입력시간 : 2019-03-06 16:56:17 수정시간 : 2019-03-06 16: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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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ar buksh라는 단어를 발음해 보자. 스타벅스와 비슷하게 들리지 않는가?

파키스탄의 sattar buksh라는 이름을 가진 남성이 스타벅스와 발음이 비슷한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짝퉁 아닌 짝퉁 커피숍을 차렸다. 파키스탄은 스타벅스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나라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Sattar Buksh의 짝퉁 카페는 지역에서 꽤나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자신들과 닮은 로고를 이용한 커피숍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스타벅스는 즉각 법적 조치에 들어갔다.

Sattar Buksh는 이에 대해 카페는 주인인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이용했을 뿐이며, Sattar Buksh에서는 커피 뿐 아니라 현지의 전통음료나 프렌치 토스트, 감자튀김, 햄버거 같은 요깃거리까지 판매한다며 '짝퉁'이 아님을 주장했다.

이 '진짜' 다툼에서 스타벅스는 패소했고, Sattar Buksh는 자랑스럽게도 파키스탄 고유 브랜드 커피숍으로 인정받았다.

법적으로는 승소했지만 Sattar Buksh의 로고는 아래와 같이 리뉴얼된 상태다.

  • Sattar Buk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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