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개발 기업 CEO가 밝힌 달 여행 비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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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9-02-12 09:35:53 수정시간 : 2019-02-12 0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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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여행이 공상과학영화의 환상에서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 그렇다면 달 여행에 드는 비용은 과연 얼마일까?

전기차 테슬라와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CEO 일론 머스크가 이 질문에 구체적인 가격을 공개했다.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이런 질문을 받자 "그건 전적으로 볼륨(여행객 규모)에 달렸지만, 화성까지 가는데 하루 비용이 50만 달러(5억6천여 만원) 이하가 될 것"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한 것이다. 단, "돌아오는 리턴 티켓은 무료"라는 조건도 붙였다.

경쟁사인 버진 갤럭틱이 무중력 우주체험 비용 20만 달러, 우주정거장까지 다녀오는 탐사여행 비용이 950만 달러로 책정한 것이 비하면 매우 싼 편이라고 미국 IT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는 머스크의 트윗에서 가장 재밌는 것은 '돌아오는 티켓이 공짜'라는 부분이라고 밝혔는데, 화성에서 '감자 먹기'를 원치 않으면 언제든 별도 비용을 들이지 않고 지구로 돌아올 수 있다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화성 탐사를 다룬 영화 '마션'에서 조난당한 우주인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 분)가 화성에서 식량으로 감자를 키워 생존하는 장면을 빗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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