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 슥' 여성만 노리는 패딩 테러… 인천 테러범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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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9-01-08 10:06:07 수정시간 : 2019-01-08 1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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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지하철을 이용하던 여성 A(21·여)씨가 "패딩을 누군가가 칼로 찢었다"며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여성은 "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환승해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내렸다"며 "지하철 안에서 누군가가 칼로 패딩을 그은 것 같다"고 주장했다.

최근 SNS에서는 여성만 골라 '패딩 테러'를 한다는 피해글이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다.

SNS에 올라온 피해자들의 사진에는 날카로운 물건으로 그어진 자국이 선명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패딩을 칼로 긋는 행위는 재물손괴와 폭행죄로 처벌이 가능한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패딩이 두꺼워 외부 충격을 쉽게 느끼지 못하는 점을 노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얼마나 상습적으로 행위를 반복했나에 따라 실형 선고도 가능하며, 피해자는 피해를 확인한 순간 피해사실을 곧바로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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