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하차한 황교익의 선택
  • 스토리369
  • 입력시간 : 2018-11-29 10:53:23 수정시간 : 2018-11-29 10: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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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를 하차한 황교익이 '1인 방송'을 시작한다.

최근 '수요미식회' 시청자 게시판에는 맛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 황교익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백종원이 골목식당' 논란 탓이다.

황씨는 '골목식당' 대전 청년구단 편에서 12종의 막걸리를 맛보고 브랜드는 맛히는 방송 연출에 관해 "아무리 예능이라도 이건, 전국에 막걸리 양조장 수가 얼마나 되나. 나도 꽤 마셔봤지만 분별의 지점을 찾는다는 게 정말 어렵다. 12개의 막걸리 브랜드를 미리 알려주고 찾아내기를 했어도 '신의 입'이 아니고서는 정확히 맞힐 확률은 매우 낮다"고 주장했다.

또 EBS '질문 있는 특강쇼-빅뱅'에 출연해 "텔레비전에 좀 뚱뚱한 아저씨가 나와서 컵으로 설탕을 막 퍼넣는다"고 말해 백종원을 저격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수요미식회를 하차한 황 씨는 '황교익TV(가제)'라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오래 하다보니 1년 전부터 내가 던지는 메시지가 정확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되지 않는 지점을 느꼈다. 글이나 방송으로는 이야기 전개의 한계를 느꼈고 오랜 고민 끝에 직접 제작에 나서게 된 것"이라고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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