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엄마 사기 논란' 해명에 입맛이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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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11-27 10:26:05 수정시간 : 2018-11-27 10: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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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가 엄마 사기 논란에 대해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곱지 않다.

앞서 한 매체는 도끼 어머니 김씨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 A씨에게 1000여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일자 도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잠적한 적이 없고, 엄마는 사기친 적 없다. 나는 이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었다"면서 "못 받은 돈이 있다면 나에게 오라"고 해명했다.

또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같은 그룹이었다는 이유로 엮으려는 거 같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며 논란에 중심에 선 마이크로닷 부모와 함께 엮지 말라며 강경하게 말했다.

도끼는 또 "마이크로닷 일과 우리는 상관없다. 엮지 말라. 우린 ‘여기’(한국)에 있었다. 항상 여기 있다. 불만 있으면 여기와서 이야기하라. 1000만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뀔까 싶다. 그 당시 식당이 망해 어머니 채무가 있었던 것 같다"면서 "TV에서 승승장구했다는데 나는 2012년에 데뷔했고 유명해진 건 2014,2015년도 '쇼미더머니' 때부터였다. 할말은 하고, 아닌 건 아닌 거라고 말할 거다. 우린 힙합이기 때문이다. 난 미국으로 도망간 적도 없다. 최초 보도에서 있었던 일은 20년 전이다. 승승장구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기사에서 주장하는 타이밍부터 맞지 않다"고 반박했다.

그의 어머니 또한 "민·형사적으로 2003년에 완전 종결된 문제다. 그 이후 통보받은 적 없다"고 채무 관계에 선을 그었다, 도끼는 "보도에 대해 소송할 마음은 없다. 다만, 해명을 할 뿐이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따질거면 일찍부터 했어야 하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상대를 잘못 골랐다", "1000만원으로 우리 인생이 바뀔까 싶다" 등의 언행이 문제가 됐다.

누리꾼은 "도끼는 1000만원이 한 달 밥값일지 모르지만 피해자에게는 큰 돈"이라며 경솔한 언행이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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