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앞바다에서 발견된 괴생명체의 정체
  • 스토리369
  • 입력시간 : 2018-11-14 10:11:01 수정시간 : 2018-11-14 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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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앞바다에서 엄청난 사이즈의 괴상한 생명체가 목격됐다.

14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친구 사이인 스티브 해서웨이(56)와 앤드루 버틀(48)은 뉴질랜드 화이트 섬 부근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중 괴생명체와 마주쳤다.

몸길이가 8m 정도이며 젤라틴 성분으로 이루어진 듯 보이는 이 특이한 생명과 마주친 스티브와 앤드루는 조심스럽게 생명체를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생명체는 느린 속도로 200m쯤 이동하며 몸을 떨기도 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변신했다.

생명체를 발견한 버틀은 "그런 생명체를 눈으로 직접 본 적도 없고 사진이나 영상으로 본 적도 없다. 그래서 그런 생명체가 존재하는 사실이 잘 믿어지지 않았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발견한 생명체는 불우렁쉥이로 밝혀졌다. 불우렁쉥이는 주로 따뜻한 바다에서 원기둥이나 원뿔 형태를 이루어 사는 조그만 피낭동물들의 군체로 작게는 10cm에서 크게는 수십 m에 이르는 것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틀은 본토에서 48km 떨어진 화이트 섬 부근 바다는 물고기와 다른 먹이들도 풍부한 곳이라며 그런 환경 덕분에 그처럼 큰 불우렁쉥이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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