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은 편의점에서 어떤 물건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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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11-07 11:36:00 수정시간 : 2018-11-07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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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해외여행의 이색 묘미는 그 나라 가게에서는 어떤 물건을 파느냐다.

온갖 생필품을 파는 마트나 편의점은 그나라 사람들의 생활상을 잘 나타내는 지표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 의미로 편의점은 해외여행객이 가벼운 선물이나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한국 여행객의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인 여행객은 편의점에서 어떤 물건을 샀을까.

편의점 CU(씨유)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인이 주로 구매한 상품(은련카드·모바일 페이 결제 기준)을 밝혔다. 1위 바나나맛 우유, 2위 크래미맛살, 3위 신라면 블랙 순이다.

이어 4위 한방 생리대(귀애랑), 5위 모찌롤 순이었다.

3년 전인 2015년에는 바나나맛 우유, 신라면, 양반김, 초코파이, 종가집 김치 순으로 많이 구매했다.

매출 1위 상품은 바나나맛 우유로 동일하지만, 과거 순위에서 김과 김치, 초코파이가 빠지고 크래미맛살과 모찌롤이 새로 포함됐다.

크래미맛살은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한국의 인기 간식으로 소개되면서 중국인들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CU가 일본에서 직수입해 최근 국내에서 돌풍을 일으킨 모찌롤 역시 중국인들의 선호 상품으로 등극했다.

CU 관계자는 "중국의 SNS 유명인사인 '왕홍'들이 SNS를 통해 한국 편의점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젊은 중국인들을 중심으로 편의점이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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