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노예들이…" 성희롱도 서슴지 않은 인권전문가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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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11-05 17:45:28 수정시간 : 2018-11-05 17: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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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인권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총괄하는 법무부 인권부서 과장이 부하 직원들에게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다.

1일 CBS노컷뉴스는 법무부 인권국의 주무과장인 A인권정책과장은 최근 주말에 세미나를 가자고 부하 직원들에게 제안했지만, 반응이 시큰둥하자 "나라의 노예들이 너무 풀어졌다. 너희는 도대체 잘하는 게 뭐냐. 가방끈도 짧은 것들이 공부 좀 해라"고 도넘은 막말을 한 것으로 전했다.

성희롱성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A과장은 "우리 과에 잘생긴 법무관이 발령 나지 않는가. 잘생기고 키 크고 몸 좋은 애들이 오질 않는다"고 말하는가 하면, 회식자리에서 과거 근무지서 들은 이야기라며 '남자들끼리 친해지는 3가지 방법'이라는 부적절한 내용을 풀어내기도 했다.

논란이 일자 A과장은 "제 입장에서 너무 황당해서 이게 맞다, 아니다 말할 것도 없다. 제 개인을 타겟팅(표적)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박이나 설명을 하더라도 달라질 게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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