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야동 재철' 기억하는 국민, 심재철이 쓴 특활비도 궁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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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10-01 09:48:09 수정시간 : 2018-10-01 09: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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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SNS를 통해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에 일침을 날렸다.

이 의원은 1일 "이순신을 모함하려고 자료를 절취했지만, 소득없이 범행만 들킨 원균 같은 처지임에도 더 날뛴다"며 "제꾀에 넘어간 짐승이 올무에 걸려 빠져나가려다 줄이 더 조여지면서 몸부림치는 것 같다"고 심 의원을 평했다.

이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심 의원은 ‘폭로’하는 족족 청와대 발 ‘팩폭’을 당하자 오늘 비장의 카드를 보여준답시고 기자회견을 했다”면서 “청와대 소속 평창올림픽 경호팀이 격무 후 업무카드로 1인당 5500원 사우나 한 것이 정부의 예산집행지침 240목을 위반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용도 쪼잔하지만, 예산집행지침을 결정적으로 오독했다”며 “지침대로라면, 사우나에서 세신사를 불러 때를 민다면 ‘대인 서비스’를 이용한 것이라 업무카드 불가이지만, 5500원 목욕비만 지불은 가능하다”며 심 의원의 지적을 반박했다.

또 "청와대직원들이 부당한 회의수당을 받았다고 주장하다 망신당했으면, 화는 박근혜 전 대통령한테 내고, 경솔함을 사과해야 하지 않나? 그런 것 없다. 과거엔 청와대 정식임명 전에 무보수 근무라고 억지다. 배신자, 부패자, 정치브로커에겐 한두 달 월급이 작은 돈이지만, 정직한 사람에겐 큰돈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옮은 말을 했다. 국민의 알권리는 중요하다. 심 의원은 국회부의장, 예결위원장, 윤리위원장, 세월호특위 등 여러 특위위원장도 역임했다. 임기 중 매월 수천, 수백만원의 특활비가 나을 자리다"라며 "심 의원을 ‘본회의장 야동 재철’로도 기억하는 국민은, 그의 특활비 사용처도 정말 궁금할 것이다"라고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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