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야비한 짓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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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09-28 13:38:32 수정시간 : 2018-09-28 1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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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가 자신에 대해 떠도는 가짜뉴스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

이낙연 총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쩐 다이 꽝 베트남 국가주석 장례식에 참석했던 9월26일. 조문 직후 고 호찌민 주석의 거소를 방문, 방명록에 쓴 글입니다. 이것을 왜곡한 가짜뉴스가 나돕니다. 야비한 짓을 멈추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문제가 된 단어는 "주석님". 북한에서는 1972년부터 1998년까지의 북한 헌법상 국가주권을 대표하는 최고 직위 또는 그 직위에 있는 최고영도자를 주석이라고 칭해왔다.

온라인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북한 주민들을 '백성'이라고 했다"는 가짜 뉴스가 떠돌았다. 한 매체는 누리꾼이 이낙연 총리가 베트남 방문 당시 남긴 방명록 글을 올리며 "북한이 김씨 왕조임을 인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이낙연 총리가 고 호찌민 주석의 거소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이다.

위대했으나 검소하셨고, 검소했으나 위대하셨던, 백성을 사랑하셨으며, 백성의 사랑을 받으신 주석님의 삶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부끄러워집니다.

2018.9.26
대한민국 국무총리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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