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민간인 달 여행객은 18번째 갑부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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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09-18 11:13:30 수정시간 : 2018-09-18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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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창립한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 로켓을 타고 민간인 최초로 달 여행을 하게 될 인물은 일본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라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전했다.

머스크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스페이스X 본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일본의 억만장자 기업인이자 유명 컬렉터로 올해 42세인 마에자와 유사쿠는 머스크의 소개를 받은 뒤 박수와 환호가 나오는 가운데 "나는 달에 가기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에자와는 또 자신의 달 여행에 전 세계에서 6~8명의 예술가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뜻도 공개했다.

마에자와는 30억 달러(약 3조4천억원)의 자산가로 일본에서 18번째 부자다.

스페이스X는 최근 민간 관광객을 자사의 차세대 우주선 'BFR'(Big Falcon Rocket)에 태워 달에 보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스페이스X가 민간 달 여행객 프로젝트를 실제로 진행하면 1972년 아폴로 17호 선장 진 커넌(작고)이 달을 밟은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인류가 달에 도달하는 기록을 낳게 된다. 민간 부문에서는 최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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