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경력 부풀리기'로 선관위로부터 경고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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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05-14 18:44:00 수정시간 : 2018-05-14 1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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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보궐선거 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서면 경고를 받았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보궐선거 후보는 수상경력 부풀리기에 대한 서면경고 행정조치를 받았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배현진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고의로 수상 결과를 부풀렸는지 조사해왔다.

지난달 25일 배현진 후보는 2007년 제6회 숙명토론대회, 제3회 전국대학생토론대회 수상 경력을 두고 허위기재 논란에 휩싸였다. 숙명토론대회에선 은상을, 전국대학생토론대회에선 스피커상을 수상했지만 개인 프로필에 각각 금상, 베스트 스피커상으로 기재했다.

논란이 커지자 배현진 예비후보는 블로그에 "오해와 혼란을 초래하여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당선을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출생지·가족관계·신분·직업·경력·재산 등을 허위 사실로 공표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한편 2008년 MBC 공채 입사한 배현진 전 앵커는 '우리말 나들이' '100분 토론' 'MBC 5시 뉴스' 'MBC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했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MBC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났으며 지난 3월 MBC에서 공식 퇴사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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