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3천만원 안 갚아, 찾는 사람 많다"…추가 피해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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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04-04 18:48:25 수정시간 : 2018-04-04 18: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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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수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추가 피해자가 나타났다.

최근 아프리카TV BJ 성명준이 진행하는 방송에는 A씨가 출연해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종수가) 나에게 3,000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도망갔다"며 "사업 자금으로 필요하다고 인간적으로 부탁해서 3,000만 원을 빌려줬다. 청담동 한 술집을 본인이 운영한다고 해서 믿었지만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이어 "지난 17일까지 채무를 갚겠다며 먼저 50만 원을 줬는데 연락이 끊겼다. 미국으로 건너간 걸 뒤늦게 알았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8일 이종수가 3,000만 원을 A씨로부터 차용했고 같은 해 11월 28일까지 원리금을 상환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차용증까지 공개했다.

그러면서 "3개월이 지나면 (미국에서) 추방당하는 것이 맞지만 이종수는 미국 시민권(영주권)이 있어 아예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며 "나뿐만 아니라 (이쪽에) 이종수가 채무를 많이 져서 찾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도박 문제도 얽혀 있는 것으로 안다. 3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종수는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며 사례비 85만 원을 미리 받고 예정됐던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아 피소를 당했다. 뒤늦게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가 나서서 채무를 해결했고 고소인은 고소를 취하했다.

이후 이종수는 휴대전화를 꺼둔 채 잠적했다.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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