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중 조종실서 말다툼' 아시아나 기장 해고 '철퇴'
  • 스토리369
  • 입력시간 : 2018-03-13 12:09:41 수정시간 : 2018-03-13 12:10:02
  • 22
  • 0
  • 253


아시아나항공이 비행 중 여객기 조종실에서 다툼을 벌인 기장을 해고했다.

1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0일 인천에서 로마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조종실에서 소리를 지르며 말다툼을 벌인 A기장은 해고, B기장은 사표처리됐다.

이륙 6시간 후 조종석을 인수받는 과정에서 B기장은 운항을 이유로 부기장에게 인수받을 것을 요구했고 A기장은 크게 반발해 고성이 오갔다.

당시 A기장이 B기장을 향해 물병을 던졌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국토교통부 조사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이 알려지자 아시아나항공에서는 두 사람은 물론 부기장 2명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고 A기장을 해고했다. B기장의 경우 스스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홈으로
맨위로
  • Copyright by story36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