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절 믿어주신 엄마가 있어서 이 자리에 있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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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02-12 01:39:50 수정시간 : 2018-02-12 01: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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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이 돌아가신 어머니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다빈은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 나서 기술점수(TES) 37.16점에 예술점수(PCS) 28.57점을 더해 65.73점으로 시즌 베스트를 달성했다.

이날 점수는 작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최고점(62.66점)에서 3.07점을 끌어올린 베스트 기록이다.

2조 첫 번째 연기자로 나선 최다빈은 '파파 캔 유 히어 미'(Papa Can you Hear Me)의 선율에 맞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기록하며 멋지게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 후, 최다빈은 "절 믿어주셨던 엄마가 있어서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몸을 풀 때, 첫 점프가 잘 되지 않아서 마음에 걸렸는데 실수가 나오지 않아서 주먹을 살짝 쥐었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 피겨의 에이스 최다빈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멋진 연기를 펼쳐 지난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께 최고의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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