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석 의원, 시민 문자에 'ㅅㄱㅂㅊ'·'ㅁㅊㅅㄲ' 답장…논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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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시간 : 2018-01-05 14:23:08 수정시간 : 2018-01-05 18: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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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는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 문자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양원보 기자는 "지난해 12월 26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하면서 (한 시민이) 김종석 의원에게 본회의에 출석해서 꼭 법안 처리 도와달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김 의원으로 추정되는 상대방이 'ㅁㅊㅅㄲ'라는 초성 자음 4개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양 기자는 "같은 시기 김 의원에게 또 다른 시민이 '본회의 참석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자 'ㅅㄱㅂㅊ'이라는 답장이 왔다"며 "이건 또 뭔가. 소금 배추, 시골 비추? 뜬금없다"고 전했다.

그는 "여전히 김종석 의원은 이 초성의 의미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이럴 때는 다른 방법이 없다. 집단지성의 힘을 빌려야 한다. 'ㅅㄱㅂㅊ' 알아맞히기 한번 가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초성들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지만 'ㅁㅊㅅㄱ'라는 초성은 욕설을 의미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네티즌들은 'ㅅㄱㅂㅊ'에 대해 '수고불참', '세금바쳐' 등의 의미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김 의원은 초성들의 의미에 대해 해명하지 않고 있으며 페이스북 역시 접근 불가 상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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