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가 이렇게 웃는 거 처음본다"
  • 스토리369 이슬
  • 입력시간 : 2017-11-08 13:29:40 수정시간 : 2017-11-08 13: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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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가 이렇게 웃는 거 처음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한국 학생들 앞에서 함박 웃음을 지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평소 잘 웃지 않는 차가운 이미지로 유명하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서 열린 '걸스플레스2!(Girls Play 2!)' 행사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공공외교캠페인의 일환이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지지하는 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여학생들의 학교 체육 활동 참여를 확대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내 5개교 중학생 80여명과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 조해리가 참석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연설에서 "여학생들도 스포츠를 즐길 기회가 있어야한다"며 "여학생들에게 남학생들과 동등한 스포츠 활동을 향유할 기회와 시설, 조건, 문화를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평창 올림픽은 세계가 하나되는 좋은 기회일 것"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멜라니아 여사 연설이 끝나자 80여명의 중학생들은 큰 목소리로 환호했다.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자 멜라니아 여사는 치아가 드러나도록 활짝 웃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행사 내내 환한 미소를 지었다.

평소 멜라니아 여사는 내성적이고 말이 없다. 공식석상에서는 무표정한 모습일 때가 많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의 함박웃음으로 네티즌들은 "멜라니아가 이렇게 웃는 거 처음본다"며 "여중생들이 진정한 외교를 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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