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애플 조롱한 삼성 광고를 살펴봤다
  • 스토리369 이슬
  • 입력시간 : 2017-11-07 16:42:41 수정시간 : 2017-11-07 16:49:01


삼성전자가 유튜브를 통해 10주년을 맞은 애플을 조롱하는 듯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2007년 아이폰 출시 시점부터 시작한다. 아이폰 매장 앞에는 길게 줄을 서있고 주인공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길을 걷는다. 주인공인 남성은 매년 아이폰을 구매하는 아이폰 마니아다.


2010년. 초창기 모델을 사용하는 주인공은 사진을 촬영하다 용량이 부족하다는 경고창을 확인한다.


아이폰이 외장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아 용량이 부족하면 백업을 하거나, 다른 단말기로 바꿔야한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것이다. 당시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S는 마이크로SD를 지원해 용량을 확장할 수 있었다.

2013년. 주인공은 아이폰5를 새로 구입한다. 그 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출시된 해다. 주인공이 호감 있는 여성과 번호를 공유한다. 주인공은 번호를 직접 입력, 여성은 갤럭시노트의 펜을 이용해 번호를 적어 저장한다.


2016년. 아이폰6S와 갤럭시S7이 출시된 해다. 주인공이 여자친구와 놀다 호수에 빠진다. 갤럭시를 사용하는 여자친구의 폰은 방수기능으로 적상 작동하지만, 주인공의 폰은 먹통이 된다.


2017년에는 충전을 하며 음악을 들어야 하는 점을 비꼰다.


영상의 마지막은 아이폰 10주년 기념폰인 아이폰X가 출시된 날이다. 주인공은 초창기 모델을 구입할 때처럼 아이폰 매장 앞을 지난다. 이 때 아이폰을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는데, 이 사람의 헤어스타일이 독특하다.

아이폰X 디자인이 'M자 탈모'라고 조롱받고 있는 것을 비꼰 것이다.


다음은 실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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