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함께 방송했던 탈북민 이름 대더니…
  • 스토리369 이슬
  • 입력시간 : 2017-08-28 15:11:48 수정시간 : 2017-08-28 1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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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했다가 재입북한 여성 임지현(북한명 전혜성) 씨가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에 등장해 국내 종합편성채널의 탈북민 출연프로그램을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TV는 인터뷰 말미에 임씨가 북한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내보내 선전에 활용했다. (연합뉴스)
탈북했다가 재입북한 임지현(북한 이름 전혜성)씨가 북한 대남선전매체에 또 등장했다.

북한 대남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8일 '반공화국 모략선전물은 이렇게 만들어진다-전혜성의 증언 중에서'라는 제목으로 30분 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임씨는 인터뷰를 통해 "모략방송 대본은 탈북자단체나 반공화국 모략방송사 구미에 맞는 것을 골라 인간쓰레기들의 거짓말을 막 부풀려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함께 종편프로그램에 출연한 탈북민의 이름을 언급하며 인신 비하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임씨가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장면도 내보냈다.

  • 탈북했다가 재입북한 여성 임지현(북한명 전혜성) 씨가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TV'에 등장해 국내 종합편성채널의 탈북민 출연프로그램을 비난했다. 우리민족끼리TV는 인터뷰 말미에 임씨가 북한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내보내 선전에 활용했다. (연합뉴스)
임씨가 북한 방송에 등장한 것은 세번째다. 임씨는 지난달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재입북 사실이 처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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