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역대 대통령의 지지율을 비교해봤다
  • 입력시간 : 2017-06-09 11:08:38 수정시간 : 2017-06-09 11: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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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82%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7∼8일 전국 성인 1천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82%로 1주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문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10%였고 8%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역대 대통령 취임 초기 직무 긍정률과 비교하면 문 대통령은 여전히 최고 수준이다. 모든 응답자 특성별로 잘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고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직무수행 긍정평가가 40대 이하에서 90% 내외, 50대는 79%, 60대 이상에서 66%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에서 95% 내외를 기록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지지층의 약 8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는 긍정률(38%)과 부정률(42%)이 비슷한 수준이었다.

무당층 평가는 긍정 69%, 부정 11%, 유보 20%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19%), '인사(人事)'(9%), '전반적으로 잘한다'(8%), '공약 실천'(7%), '서민을 위한 노력·복지확대'(7%), '일자리 창출·비정규직 정규직화'(5%) 등을 꼽았다.

반면 부정 평가의 이유로는 '인사 문제'(20%), '북핵·안보'(10%), '친북 성향'(9%), '과도한 개혁·성급함'(8%)', '사드 문제'(8%) 등이 지적됐다.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48%로, 전주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갤럽은 "민주당이 지지율 하락에도 불구, 여전히 창당 이래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은 10%, 국민의당은 8%였다.

바른정당과 정의당은 7%로 동률을 이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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