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룩패스' 논란… 정치권 반응을 살펴봤다
  • 스토리369 이슬
  • 입력시간 : 2017-05-24 11:19:10 수정시간 : 2017-05-24 11:19:10


  • 23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서울 김포공항 입국장에 도착하며 마중 나온 관계자에게 캐리어를 밀어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23일 일본 여행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당시 수행원에게 캐리어를 내던지듯 굴려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입국장으로 들어서자마자 끌고 오던 캐리어를 한손으로 내던지듯 밀었다. 이를 수행원이 받아냈다. 김 의원은 수행원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권위주의적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장면이다.

김 의원의 입국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노룩패스'라며 비꼬았다. 노룩패스란 상대를 보지 않고 공을 패스하는 것을 뜻한다.

정치권에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이혜원 바른정당 의원은 24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미스터 컬링?"이라고 빗대어 말했다.

김광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무성의원 정말 이건 아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 23일 오후 일본에서 귀국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 서울 김포공항 입국장에 도착하며 마중 나온 관계자에게 캐리어를 밀어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일본에서 깨우친 건 캐리어 끈 떨어진 게 아니라 계파 끈 떨어진 꼴이고 고립무원의 신세 꼴"이라며 "김무성계 집단탈당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 캐리어가 반증한 꼴"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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