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가장 혐오스러운 동영상 (영상)
  • 스토리369 신영선
  • 입력시간 : 2017-03-23 10:18:37 수정시간 : 2017-03-23 10:18:37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과 보수 대학생 100여 명은 세월호 침몰 참사가 벌어진 지 5개월도 안 된 때인 2014년 9월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폭식 행사'를 연 바 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들의 단식 농성장에서 200m도 떨어지지 않은 세종대왕 동상 앞에 앉아 피자와 치킨을 맛있게 먹었다. 일부 일베 회원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식 농성장에 모습을 드러내 탁자 위에서 음식을 먹는 건 물론 단식 농성장을 돌아다니며 햄버거와 치킨을 먹으며 인증 사진까지 찍었다. 일부 시민이 항의하자 치킨을 먹고 있던 일베 회원은 "공원에서 음식을 먹는 게 무슨 잘못이냐"고 맞받았다.

당시 오마이뉴스 기사에 따르면 피자 100판을 주문해 일베 회원들에게 돌린 남성은 "세월호(특별)법이 통과되면 (유가족에게) 너무 많은 혜택이 가게 된다. 세월호에서 죽은 이들은 안타깝지만 이들을 이용하는 불순세력이 분탕을 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세월호가 마침내 물 위로 떠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당시 일베 회원들의 ‘만행’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리며 “볼 때마다 치가 떨리고 소름이 끼친다” “쓰레기라도 부르기도 미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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