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피살된 김정남의 아들" 주장하는 인물, 유튜브에 등장 (영상)
  • 스토리369 신영선
  • 입력시간 : 2017-03-08 10:55:34 수정시간 : 2017-03-08 11:04:55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했다.

김한솔로 추정되는 한 인물은 8일 'KHS Video'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에서 자신을 "내 이름은 김한솔로 북한 김씨 가문의 일원"이라고 소개한 뒤 "내 아버지는 며칠 전에 피살됐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어머니, 누이와 함께 있다"면서 "빨리 이 상황이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영상에서 자신의 신분을 확인시키기 위해 북한 공무려행용(외교관용) 여권을 보여주지만, 신상정보가 적힌 페이지를 펴드는 장면은 까맣게 모자이크 처리돼 이름을 확인할 수는 없다.

김한솔로 추정되는 남성이 올린 영상의 우측 상단 부분에는 ‘천리마민방위’라는 글씨와 함께 마크가 새겨져 있다.

김한솔 가족을 보호 중인 것으로 보이는 단체로 추정되는 '천리마 민방위'는 홈페이지에서 "지난달 김정남 피살 이후 그 가족에게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이 왔다. 급속히 그들을 만나 안전한 곳으로 직접 이동해 드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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