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前 자문의사, JTBC와 용감한 인터뷰
"세월호 참사 이후 보인 주삿바늘 흔적, 실 리프팅 시술 맞다"
  • 스토리369 박수희
  • 입력시간 : 2017-01-11 22:04:47 수정시간 : 2017-01-11 2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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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피부과 자문의였던 의사가 세월호 참사 직후 박근혜 대통령 왼쪽 턱의 주삿바늘 흔적은 실 리프팅 시술이 맞다고 확인했다.

박 대통령의 피부과 자문의였던 정기양 연대 세브란스병원 교수 11일자 JTBC 인터뷰에서 참사 하루 전인 2014년 4월 15일엔 안 보이던 시술 흔적이 17일과 21일 보인 것에 대해 실 리프팅 시술이 맞다면서 “실이라는 게 보통 우리가 집어넣고 끝을 짧게 잘라요. 그런데 그게 조금 밀려 나오는 수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전후로 김영재 실 임상시험을 주도하기도 했던 정 교수는 박 대통령 시술에 사용된 실이 김영재 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자신이 대통령 시술을 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정 교수는 “(이병석) 선생님이 주치의시고 제가 자문의지만 우리가 들어갈 때는 항상 둘이 같이 가든지, 의무실장님하고 셋이 들어가든지 그랬어요. 항상 둘이, 셋이 들어가고 혼자 들어간 적은 없고…”라고 말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21일 사진이 시술한지 며칠 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세월호 참사 전날인 15일이나 당일인 16일 오전 박 대통령이 해당 시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청와대는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까지 박 대통령의 구체적인 행적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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