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고 1조원 모으고 있었다" 충격적인 폭로
  • 스토리369 김만석
  • 입력시간 : 2017-01-11 18:40:36 수정시간 : 2017-01-11 18: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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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호의 사실은 LIVE’(고발뉴스의 인터넷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최재석씨
최태민씨의 친아들이자 최순실씨의 이복 오빠인 최재석씨가 "부친이 생전에 당시 야인이었던 박근혜 큰 영애를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1조원을 모으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최재석씨는 11일자 채널A 인터뷰에서 1992년 아버지에게 사업 자금을 달라고 손을 벌린 적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요청을 거절하면서 금고가 있는 방으로 데려가 "이거 내 것도 아니다. 내가 지금 그 분을 VIP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한 1조 원 정도 모아야 되는데 만들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1992년은 박근혜 대통령이 아직 정치에 입문도 하지 않았을 때다.

최재석씨는 "재산 분배가 아니라 차명 계좌 차원으로 해놓은 거다, 순득이 앞으로 건물이 10개 이렇게 있었거든"이라면서 아버지가 딸들 이름으로 돈을 분산해 숨겨 놓기도 했다고도 주장했다.

최재석씨는 박정희 비자금이 최태민씨 재산의 종자돈이 된 건 아니냐는 질문에는 '말할 수 없다'고 애매하게 답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한편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태민씨 일가의 재산이 박 대통령의 '공동 재산'이라는 의혹을 캐기 위해 10일 최재석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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