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은 정말 자신이 대통령이라고 착각하는 걸까
또 과잉 의전 논란… "구로역 사거리 일대 7분 넘게 교통통제"
  • 스토리369 김만석
  • 입력시간 : 2017-01-05 09:16:07 수정시간 : 2017-01-05 0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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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과잉 의전' 논란이 또 불거졌다. 이번엔 과도한 교통 통제로 시민 불편을 유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3일 오후 2시 황 권한대행의 서울 구로동 디지털 산업단지 방문으로 구로역 사거리 일대 교통이 7분 넘게 통제됐다고 YTN이 5일 보도했다.

황 권한대행 차량 8대가 이 구간을 지나간 시간은 불과 12초 남짓. 그런데 당시 인근에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 화면을 확인했더니 일대 교통이 7분 넘게 통제된 것으로 드러났다.

총리실 측은 구간별로 통상 2분 정도만 신호를 통제한다며 과잉 의전은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지만 해당 구간 신호를 조절했던 담당 경찰은 실제로 7분 이상 교통을 통제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YTN은 전했다.

앞서 황 권한대행은 총리일 당시 관용차를 타고 KTX 서울역 플랫폼, KTX오송역 버스정류장에 들어가 과잉 의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KTX오송역 버스정류장에선 황 권한대행을 기다리던 차량이 시내버스 정류장을 점령하는 바람에 시내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이 영문도 모른 채 30분간 추위에 떨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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