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검찰이 정유라를 1개월간이나 구금하는 진짜 이유
  • 스토리369 박수희
  • 입력시간 : 2017-01-03 22:10:31 수정시간 : 2017-01-03 22:11:15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는 당초 불법 체류혐의로 72시간 동안 구금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씨를 석방할지 구금을 연장할지 결정하는 법원 심리에서 정씨의 구금이 4주 연장돼 오는 30일 오후 9시까지 구금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슈미트 올보르 검사는 JTBC '뉴스룸' 측에 정씨의 구금을 4주 연장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가 지금 정씨를 석방하면 정씨가 한국에서 재판 등에 나타나지 않을 우려가 있다.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재판장도 그렇게 밝혔다. 필요시 한국 사법 당국이 신병을 확보할 때까지 구금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다.”

한국 사법당국에 정씨를 확실하게 넘겨주기 위해 구금해둔다는 것이다.

슈미트 검사는 "아직 죄가 확정되지 않은 경우 보통 집과 비슷한 외관의 시설에서 구금된다"면서 별도로 마련한 시내의 모처에 정씨를 구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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