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구치소에 갇히나… 조윤선 장관, 큰일 났다
  • 스토리369 신영선
  • 입력시간 : 2017-01-01 11:50:42 수정시간 : 2017-01-01 11:52:27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궁지에 몰리게 됐다.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조 장관에 대해 국회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조 장관을 고발해달라고 12월 31일 공식 요청한 때문이다.

박영수 특검은 전날 국조특위에 공문을 보내 조 장관이 청문회에서 위증한 정황이 있다면서 고발 조치해 달라고 요청했다.

조 장관은 국정조사 청문회 증인으로 나와 "블랙리스트를 본 적이 없다"며 '블랙리스트' 작성 및 적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특검팀은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조 장관이 블랙리스트 운영에 관여했다는 진술과 물증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국회 고발장이 접수되는 대로 조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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