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 정유라에게 감정 풀이" 최순실 변호사 발언 논란
  • 스토리369 신영선
  • 입력시간 : 2016-12-21 18:01:20 수정시간 : 2016-12-21 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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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재 변호사
특검팀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에 대해 업무방해 등 혐의로 신병 확보에 나서자 최씨 측이 반발하고 나섰다.

최씨 모녀의 변호를 맡고 있는 이경재 변호사가 21일 취재진과 만나 "이화여대 입학과 학사관리 내용은 아는데 비난의 대상은 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죄가 안 된다. 국민들의 감정 풀이 수준"이라고 말했다고 뉴스1이 이날 보도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 변호사는 검찰이 정씨에 대해 체포영장 발부받은 데 대해 "형사소송법상 불구속 수사가 원칙인데 (특검에서) 전화 연락을 하거나 소환장을 보내는 등 (절차를) 생략했다"면서 "그게 안 될 때 강제수사를 하는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로서 예전에 (검찰에서) 연락이 오면 (국내로) 들어오는 게 정도(正道)라고 정씨에게 말했다"며 "들어오고 안 들어오는 건 (정씨의) 의사결정이고 자유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이날 정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받고 여권 무효화 조치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신병 확보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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